더 알아보기 위해 장서린에 대한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기본 정보
- 이름: 장 서 린
- 성별: 남
- 생년월일: 1998년 11월 12일
-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
- 학번: B752067
- 학력: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재학
장: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임: 의료기기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임호성이라고 합니다. 투자, 자산 증식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미국 주식 투자, 거시 경제 흐름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적으로는 신호처리, 제품개발, 인허가 문서관리, 해외영업 등 다양하게 경험중에 있으며 PM (프로젝트 총괄)을 목표로 커리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장: 대상을 처음 만났을 때의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임: 대상(장서린)은 제가 카투사로 군 복무중에 같은 중대로 배치된 후임 병사였습니다. 군대에서 매달 들어오는 신병들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은 편인데, 여단장 통역병으로써 중대 내에 머무는 기간이 짧고, 높은 분들과 만날 기회가 잦은 저로서는 신병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당시의 저는 주로 평택과 동두천, 포천, 연천을 다니며 중대 내무반에서 머무는 시간보다 미2사단 순환전투기갑여단장의 일정에 동행하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중대에서는 약간 특별(?) 취급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나이도 중대 내에서 가장 많았고 (18년 1월 군번), 보직도 1인 보직이었기 때문입니다.
장: 처음 봤었을 때 어떤 인식을 받았었나요?
임:
대상을 신병 환영회에서 처음 봤었을 때 받은 인식은 굉장히 왜소하고 내성적으로 보이지만 뭔가 열심히 할려는 모습이 내면에 열정을 숨기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필요할 때 솔선수범 가능한 정상인? 폐급은아니구나 다행이다?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초기 대학기의 왜곡된 생각
그의 상황
- 2017년도 홍익대학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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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Ò‖‖‖Ö‖Õ×‖ÔØÞ‖‖Ó‖‖‖‖⅏
그의 왜곡된 생각에 대한 질문
수시에 떨어지고 정시로 합격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홍익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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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던 시간입니다. 동시에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해보자는 마음에 과 대표도 하게 됐습니다.
주변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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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왜곡된 생각이 밝히지 않는 부분
장서린은 실제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의 미술자율전공학부에 진학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언어에서 주는 인상과 달리 다른 과의 수업을 수강한 적이 없다. 또한, 과 대표로서도 업무적인 부분만 처리하고 필수적인 행사 외에는 활동에 참석한 적이 없으며, 반 동기들과 술자리조차 참석한 적이 없다. 따라서 위 장서린의 생각은 자신의 만든 상황에 대한 의도였을 뿐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장: 입대 전 초기 대학기의 이야기는 생소한 내용일 듯 합니다. 평소에 알던, 또는 생각하던 서린에 대한 인식에서 다른 부분이 있나요?
임: 과 대표가 조금 새로웠어요. 뭔가 안어울리는데.. 제가 인식하는 장서린이라는 사람은 리더보다는 좋은 리스너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형이고 아는게 조금 더 많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또래와 어울리거나 손아랫사람들과 있는 서린이는 잘 상상이 가지 않아요 너무 어른스럽고 성숙해서 또래 관계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것 같고 자발적 왕따같은 느낌인데 과 대표라니 음. 근데 같은 맥락에서, 또래들 사이에서 좋은 리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거나 조직 구성원들을 "관리" 하는 측면에서는 조금 서툴 수 있겠지만요.
장: 형의 초기 대학기 얘기를 해 주세요.
임: 초기 대학기라.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1년 반을 다녔습니다. 근데 학교 친구들이 미국 수능을 공부하고 시험치길래 저도 그냥 따라 공부하고 그냥 시험을 봤는데 의외로 점수가 높게나와서 (한국 고등학교에서 이과였던 덕분에 수학 점수가 만점이었어요) 대학들 몇개 넣었는데 단 한군데만 붙었어요. 근데 그 한군데가 장학금까지 준다고 하고, 제가 전공하고 싶었던 학부 로봇공학과 (2009년 미국 대학 입시 당시에는 학부 과정으로 개설된 로봇공학과가 단 1곳) 개설된 대학이어서 와 뭔가 운명인가 싶어서 바로 해당 대학으로 진학했습니다 (매사추세츠 소재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초기에는 굉장히 잘나갔어요 한국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가입해서 외부 활동도 많이 하고, 보스턴까지 가서 비싼 노래방 다니면서 돈도 많이 쓰고.. 쇼핑도 많이 하고 뭔가 그때 진짜 돈을 생각없이 펑펑 썼던 것 같아요. 유학생 친구들이 돈도 많고해서 그때 브랜드도 배우고, 카지노도 다녀보고, 뭐 미국 대학 애들이 흔히 하는 여러가지도 같이 경험해 보고, 클럽, 파티 문화 등.. 겨울스포츠에 문외한이었는데 스노보드도 배웠구요.
중기 대학기의 왜곡된 의도
그의 상황
- 2018년도 1월, 26일간 쿠바, 뉴욕 여행
- ‖‖‖‖‖Ó‖‖‖‖⁁⁂‖‖Õ×‖‖‽⁑⁋⁛⁙
- 2018년도 7월, 17일간 몽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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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10월, 10일간 태국 여행
- 2018년도 11월, 군입대
- 2019년도 6월, 5일간 일본 여행
그의 왜곡된 의도에 대한 질문
수시에 떨어지고 정시로 합격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홍익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ÒÖ×ØÞ⅏×‖‖⅏⅏⁛‖‖‖××⁛××‖‖⅏Ô‖⁙Ó⅏‖Õ⁁‖‖‖‖‖⅏Ô‖⁙Ó⁛⁂⁙⁂⅏ÔÕ‖‖‖⁙‖⁂‽⅏⁁⁑⁋⁛⁙⅏.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던 시간입니다. 동시에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해보자는 마음에 과 대표도 하게 됐습니다.
2018년도는 참 많이 돌아다녔던 해로 기억합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돈을 모아서 방학때 여행을 다녔어요.
‖‖‖‖‖⁂‽⁁⁑⁋‖‖‖⁛⁙‖‖‖‖Ö×Ò‖‖‖‖⁁⁑⁋⁛⁙⅏⁛⁙Ó‖‖‖⁂‽Õ⁛⁛⁙⁙Ö‖Ô‖×ØÖ‖Ô‖×‖‖‖⁛⁙‖Ö×Ò‖Ö‖ÔÞ‖‖⁂‽⁁Ó‖‖‖×ÒÖ‖Ô‖×‖‖‖⁛⁙‖Ö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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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얼마 되지 않아 입대 이후에는 한동안 빈털터리로 지냈지만요. 아, 일병 말이 되었을때쯤 까지 월급을 모아 짧게 일본도 다녀왔습니다.
주변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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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왜곡된 의도가 밝히지 않는 부분
2018년의 장서린은 여행을 테마로 본인을 소개하고 있다. 여행의 여러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의 경험을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는 혼자 다닌 여행에서 극심한 고립감을 호소한 적 있으며, 여행의 결과물도 작업에 간간히 단발성으로 활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 또한 여행이 끝난 이후에는 추구하지 않고 있다. 장서린의 의도는 진실성이 온전하지 않을 수 있으며, 스스로에 대한 일종의 변호로도 해석할 수 있어보인다.
장: 중기 대학기까지가 만나기 전의 시간에 대해 들은 이야기일것 같아요. 듣고 간단하게 감상평을 부탁합니다
임: 웹사이트 중기 대학기 내용은 군대 때 많이 들은 이야기인데 태국은 잘 몰랐어요. 그 모든 여행이 다 2018년에 이루어졌단 것도 몰랐네요 (말했는데 까먹었을수도..). 익스트림 스포츠에 취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는 서린이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은 아닌 듯 보였고 평소 그런 이야기를 하진 않았어요 (활쏘기?는 많이 얘기했는데.. 익스트림 스포츠는 아니니깐). 사진을 잘 찍긴 하는데 본인이 그걸 직업으로 삼고 싶어하는 것 같진 않았던 것 같아요. 의도와 사실을 함께 적어놓은 부분이 인상깊긴 한데, 사실 거짓말이라고 볼 순 없고 누구나 인생에서 집중하는 부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서, 나중에 익스트림 스포츠를 좀 더 경험하고 실제로 취미로 삼을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까 굳이 스스로를 변호까지 한 것 같진 않아요. 인간은 누구든 스스로를 포장하고 싶어하고 좋은 부분만 이야기하고 싶어하고 나쁜 부분과 단점은 일단 감추려고 드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 비슷한 시간대의 형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소개해주세요.
임: 음 중기 대학기의 저는, 공부를 아주아주 열심히 했었습니다. 영어가 너무 짜쳐서요..? 논문도 많이 읽고, 방학때마다 남아서 교수연구실에서 갈려나가고. 학교 수업은 거의 일주일에 2번은 밤을 샜던거 같아요. 좋아하던 게임도 많이 못했고? 공부 잘하는 친구들과 친해지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한국 교회 나가서 만난 여자애랑 보스턴 왔다갔다 하면서 연애도 열심히 했네요. 교수들 데리고 학회도 1년에 두번 정도? 갔었던 것 같아요. 논문도 발표하고 포스터도 발표하고. 영어는 (외국 유학생 치고) 발음만 좋아가지고 주로 발표를 맡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면접이나 발표나 뭐 말하는 건 자신있어요.
후기 대학기의 왜곡된 변호
그의 상황
- 군입대 후 6개월간 교환학생 준비
- 2020년도 7월 전역
-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교환학생 출국 취소
- 2020년도 2학기 휴학
그의 왜곡된 변호에 대한 질문
군생활 말년에 교환학생을 준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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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7월에 전역을 하고, 8월 출국 예정이었지만 같은해 봄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취소하고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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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찾은 해답은 디자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유저의 시스템 및 환경적 한계를 극복해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나름의 결론을 내리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주변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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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왜곡된 변호가 밝히지 않는 부분
장서린은 군대에서 교환학생을 준비했던 것을 이제는 힘든 시간에 대한 극복으로 포장하지만, 20대 최악의 시간 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제대 후 휴학에 은거하며 연락이 닿지 않은 사람이 많아 그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장서린은 시각디자인과의 이름과 다르게 그래픽 디자인을 지양하고 기획과 사용자 경험 리서치에 몰두하기 시작한다.
그의 변호는 현재 상황까지 오게 된 과정에 대한 그다지 은밀하지 않은 고백이라고도 할 수 있어보인다.
장: 형과 커버레터를 같이 작성했을 때가 기억나요. (한번 다시 읽고) 그때 들은 이야기와 이 웹사이트에 적힌 내용의 차이가 있나요? 그렇다면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임:
커버레터를 쓸 때 들은 이야기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이 웹사이트에 적힌 내용이 조금 더 솔직하고 깊숙한 것 같아요. 몰랐던 내용들도 있고, 같은 내용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웹사이트에는 숨겨진 의도가 설명되어 있기도 하고.
장: 이 웹사이트는 스스로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행위가 기억의 왜곡에 의해, 또는 의지에 의해 이야기하고 싶은 '자신'을 만들어 전달한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잘 한거같지는 않지만).
언젠가 형도 스스로에 대한 기록을 만들어 자녀에게 주고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제본도 알아본 것으로 기억하고. 형은 스스로를 어떤 사람으로 소개하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임: 굉장히 좋은 방향성을 지닌 내용의 웹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스로에 대한 기록, 정확하게는 제가 여태 살아오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했던 의사 결정 과정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것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었어요. 제가 했던 의사 결정 과정이 어떤 이유였고,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더 나은 선택이 있었을 지? 성장하며 맞닥뜨리는 무수한 순간의 선택들에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저를 어떻게 포장하고 싶은 지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는 게임도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도 하고 여행을 가서 논 적도 많은 중기 대학기임에도 불구하고, 위에서는 아주 열심히 공부만 한 것 처럼 쓴 것처럼요 ㅋㅋ
성실하고 솔직하고 그러면서도 사람 냄새 나는? 제가 글도 좀 구어체로 쓰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아 이사람은 일도 잘하고 빈틈없는 사람이구나 보다는, 말하기 편하고 듣기 편하고 잔잔하게 오래 갈 수 있는, 그러면서도 필요할 때 번뜩이는 재치나 임기응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으로 비쳐지고 싶어요.
최근의 왜곡된 고백
그의 상황
- ⅏Þ⅏⁛⁂⁙⅏⁛⁛
- 2021년 뉴욕주립대 교환학생 두번째 준비, 취소
- 2022년 미국 메릴랜드 예술대학 교환학생 수학
- Þ⁙⁂‖‖⁙Ó⁛⁛⁂ÒÖ×ØÞ⅏Ó
- 홍익대학교 4학년 재학
그의 왜곡된 변호에 대한 질문
그간 공부해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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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정말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는데, 그 덕인지 두번째(취소), 세번째도 교환학생도 합격해 결국 미국 메릴랜드 예술대학에서 수학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많이 배우기도 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제 스토리가 재미있으셨는지 상대교 학과장님의 초대로 정기이사회에서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Ò×ØÞØÞ⁂⁙⁂⁁⁑⁋ÓÔ‖‖⁛⁙‖‖‖‖⁂⁙⁂‖‖⁙Ó⁛
한 후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지금은 홍익대학교에서 서비스 디자인과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을 배우고 있습니다.
ÓÔ‖‖⁛⁙⅏‖‖‖‖‖‖‖‖‽‖⅏Ô⅏⁛⁂⁂⁂⁙⁂‖‽‖⅏⁙⁂Ö× ‖‖‖⁂⁙⁂‖‖⁙Ó⁛
주변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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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왜곡된 고백이 밝히지 않는 부분
장서린은 프로젝트 [위즈위그]를 자신의 인생 스토리인 '기회를 주는 디자인'과 엮지만, 반쯤은 제대 후 무엇이라도 해야한다는 절박감에 시도한 작업이라는 점은 고백하지 않는다. 또한, 뉴욕, 워싱턴, 일본을 여행이라 표현하지만 행동 기록을 살펴보면 반쯤은 요양인 시간임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턴 제의들을 졸업을 위해 거절했다고 이야기하지만, 비자 문제와 같이 미국에 있던 여자친구가 같이 돌아가고 싶어한 점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말하지 않는다.
장: 여기까지 웹사이트를 읽어주시며 내릴 수 있는 총평이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 전체적으로 굉장히 신선하고, 그래서 더욱 즐거웠던 경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바가 크고, 서로 아무것도 아닌 시절 군대에서 만나 격의 없이, 순수하게 친해질 수 있었던 사람 중에 서린이가 있어서 참 다행이고 군대 생활에서 건진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발전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여태까지는 제가 좀 더 준 것들이 많았던 것 같지만요. 앞으로 긴 미래를 함께하며 이자 쳐서 받아내야 겠어요 (웃음).
이 웹사이트는 이미 장서린에 대한 불확정성 분석이다.
장서린은 이나영과 정현우, 그리고 새로운 질서와 함께합니다. 이쪽은 좀 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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